난후봉심상공(정철) 亂後逢沈相公(鄭澈) Jeong Cheol’s poetry

  • 소 장 구 분
    고고/미술
  • 시 대
    조선
  • 크 기(cm)
    가로: 16 세로: 29.5
  • 기 증 자
    단국

정철(鄭澈, 松江;1536-1593)글씨(4行), 家源 印, 종이(액자), 연민 이가원 기증. 송강 정철이 쓴 오언율시로 『松江原集』卷1, 「詩」에 실려 있다. 이가원 선생이 “松江鄭澈先生自作幷書”, “丁卯夏李家源記”라 썼다. 정묘년은 1987년이다. 偶爾三秋後 / 相逢萬死餘 / 寒暄未出口 / 涕淚已沾裾 / 鼎席前年事 / 蓬茅此日居 / 何時掃腥穢 / 聯袂上蒼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