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옹성무인비(남한산성) 南瓮城戊寅碑(南漢山城)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조선 인조 16년(1638)
  • 크 기(cm)
    가로: 130 세로: 120
  • 기 증 자
    단국

남한산성 님옹성 홍예문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무인이라는 명칭은 남옹성을 개축한 인조 16년(1638) 무인(戊寅)에서 따온 것이다. “都廳通政大夫守廣州府尹兼防禦使 洪瑑 別將折衝將軍僉知中樞府事崔晩得 領將禦梅將 軍行龍驤衛司果宋孝祥 監役官前部將金明律 前司果慶以孝 前部將金義龍 戊寅七月日 木手辺首梁南木七四 石手辺首姜福木十三 冶匠李己嘆木二 泥匠金乭屎木七” 라는 105자가 새겨져 있다. 비문에 따르면 축성을 맡은 관리책임자는 통정대부 광주부윤겸 방어사 홍전(1606~1665)이고 목수는 양남 등 74명, 석수는 13명 등으로 구성됐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