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서대 각자 守禦西臺刻字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조선 조선후기
  • 크 기(cm)
    가로: 120 세로: 145
  • 기 증 자
    단국

남한산성 수어장대 남동쪽 모서리에 있는 일명 매바위라 불리는 바위에 새겨진 암각문이다. 사각형으로 제액을 파고, 그 안에 '수어서대(守禦西臺)'라고 큰 글씨로 새겼다. 이곳이 수어사(守禦使)가 지휘하던 곳이었음을 알려주는 명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