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지 출토 보상화문전 興輪寺址 出土 寶相華紋塼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통일신라
  • 크 기(cm)
    가로: 61 세로: 142
  • 기 증 자
    단국

경주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바닥용 부재인 전이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다. 중앙에 8엽의 보상화문으로 커다란 원을 만든 후 그 바깥에 연주문대를 만들었다. 그 둘레에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인동무늬를 배치하였다. 측면에도 당초문을 새긴 것으로 보아 모서리 끝막음용으로 쓰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