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심의는 유학자의 법복이다. 상의와 하상(치마)이 허리에서 붙은 옷으로 하늘과 땅을 의미하여 4폭으로 된 상의는 사계절을 의미하고 12쪽을 이어 붙은 치마는 12달을 의미한다. 유물은 깃모양이 겉깃과 안깃 모양이 단령형태를 반 잘라 만든것과 같이 대칭을 이루며 소매는 넓고 둥글다. 옷깃, 섶선, 수구, 치마의 단에 검은색 선을 둘러주었다. [색채]-白, 黑 [재질]-도련명주 [구성]-홑옷 [특징]-김태흠(金泰欽-金煥在증조부)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