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미상(퇴계가문), 한글(10행), 종이(액자), 연민 이가원 기증. 이가원 선생 집안에서 전해져온 한글 편지로 안부와 설빔에 필요한 옷감과 면화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요사이 추위에 어찌 계시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또 여기는 지금 무사히 있습니다. 또 설 때에 저고리와 치마[오샹]에 할 검이 없습니다. 딴 면화는 적지만 보내십시요. 옷속에 하고자합니다. 이만 아룁니다. 기유년 섣달 열이틋날. 톳계."
소장품
미상(퇴계가문), 한글(10행), 종이(액자), 연민 이가원 기증. 이가원 선생 집안에서 전해져온 한글 편지로 안부와 설빔에 필요한 옷감과 면화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요사이 추위에 어찌 계시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또 여기는 지금 무사히 있습니다. 또 설 때에 저고리와 치마[오샹]에 할 검이 없습니다. 딴 면화는 적지만 보내십시요. 옷속에 하고자합니다. 이만 아룁니다. 기유년 섣달 열이틋날. 톳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