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들여온 톱으로 노꼬톱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원목을 자를 때 사용하였다. 두 사람 또는 혼자의 힘으로 앞뒤로 문질러 나무나 돌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자루가 톱니 아래쪽으로 약간 굽어 인장력과 압축력이 동시에 작용하게되므로 원목을 보다 수월하게 켤 수 있었다. 당시에는 '노꼬쟁이'라 하여 이 톱질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단이 있었다.
소장품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들여온 톱으로 노꼬톱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원목을 자를 때 사용하였다. 두 사람 또는 혼자의 힘으로 앞뒤로 문질러 나무나 돌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연장이다. 자루가 톱니 아래쪽으로 약간 굽어 인장력과 압축력이 동시에 작용하게되므로 원목을 보다 수월하게 켤 수 있었다. 당시에는 '노꼬쟁이'라 하여 이 톱질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