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신라 말의 선사인 징효대사(澄曉大師) 절중(折中)의 업적을 기리는 비이다. 징효대사탑비의 뒷면은 총 29행이다. 음기(陰記)에는 사주(寺主)를 필두로 후에 정종과 광종이 되는 왕자들, 고위 관료 수십 인, 강릉의 옛 명칭인 명주(溟州) 등 각 연고 지역의 세력가와 확대된 삼강직(三綱職)이 열거되어 있다.
소장품
신라 말의 선사인 징효대사(澄曉大師) 절중(折中)의 업적을 기리는 비이다. 징효대사탑비의 뒷면은 총 29행이다. 음기(陰記)에는 사주(寺主)를 필두로 후에 정종과 광종이 되는 왕자들, 고위 관료 수십 인, 강릉의 옛 명칭인 명주(溟州) 등 각 연고 지역의 세력가와 확대된 삼강직(三綱職)이 열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