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벽석각(고성각석명) 平壤城壁石刻(故城刻石銘)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고구려 평원왕 31년(589)
  • 크 기(cm)
    가로: 73 세로: 124
  • 기 증 자
    단국

고구려가 평양성(장안성)을 쌓을 때 관련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해서(楷書)로 쓰인 고구려의 금석문으로 추사가 1830년 평양의 옛 성벽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5개의 석각편이 발견되었는데 이 석각은 현재 이화여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제2석이다. 평양성의 축성과정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