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 汗衫 Han-sam(Undershirts)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7세기 초반
  • 크 기(cm)
    길이: 72.5 화장: 93 품: 뒤 54
  • 기 증 자
    단국

파평윤씨 어모장군 윤좌형의 처 고부이씨의 묘에서 출토된 옷이다. 면포로 만든 홑한삼이다. 깃은 목판깃형으로 동정이 달리지 않았으며, 겨드랑이에는 뒷길에서 이어진 삼각무를 따라 옆선이 일자형으로 내려오면서 끝이 조금 트여 있다. 입었을 때 소매가 길어 손이 가려지게 되고 길이는 둔부가 덮힐 정도이다. [재질]-면포 [구성]-홑옷 [특징]-2004.3.4 전북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 출토 / 고부이씨(17세기 초반) 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