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圓衫 Wonsam(Woman's Ceremonial Jacke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660~1701
  • 크 기(cm)
    화장: 133 품: 60 가로: 33.5
  • 기 증 자
    단국

양반가의 대례복으로 해평윤씨 여인이 수의壽衣를 입을 때 가장 겉에 입었던 옷이다. 유물은 연화무늬가 있는 얇은 비단[蓮花紋紗]으로 만든 홑 옷이다. 깃이 좌우 맞깃 형태이며 넓은 소매 끝에 2줄 색동과 한삼이 달려 있다. 수의로 입을 때, 허리에는 연화문단으로 만든 긴 띠를 둘렀는데 앞에서 띠를 맺고 남은 부분은 앞으로 늘어트렸다. [재질]-길감 화문사/한삼 화문단/색동 화문단 [구성]-홑옷 [특징]-2001.06.04 경기도 파주시 적성 어유리지 출토 / 성주이씨 이형보(1659~1719) 배위 해평윤씨(海平尹氏:16601~1701)묘 출토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