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여성이 외출할 때 치마저고리 위에 입는 외출복이다. 유물은 해남윤씨의 모친 순흥안씨의 묘에서 출토된 것으로 명주를 겹으로 하여 만든 겹장옷이다. 깃 모양이 들여달린 목판깃에 넓게 동정이 달렸으며 겨드랑이에는 5cm크기로 사각접은 삼각무가 달려있다. 소매는 일자형이고 끝에 끝동이 달려있다. [재질]-명주 [구성]-겹옷 [특징]-2007.10.15~16 경기도 광주시 경안면 송정리 출토 /순흥안씨(1551~1609) 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