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순흥안씨(順興安氏:女:1551~1609)가 수의로 가장 겉에 입은 포(袍)이다. 깃 모양이 둥글고, 소매는 일자형이며, 옆선 앞뒤에 접선형 무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옷감은 연화만초문사로 제작하였다. 깃은 변을 두 번 접어 가늘고 좁으며, 수구 끝에는 한삼을 들여 덧달았다. 무는 앞, 뒤판 각기 따로 겹쳐 세 번 접었다. [문양]-연화만초무늬 [재질]-화문사, 紬[한삼] [구성]-홑옷 [특징]-2007.10.15~16 경기도 광주시 경안면 송정리 출토 /순흥안씨(順興安氏:1551~1609) 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