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임진왜란 이후까지 평상복을 입을 때 착용한 모자이다. 유물은 공단을 사용하여 겹으로 만든 육합모이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 풀솜 흔적이 있다. 정수리에 지름 0.8㎝ 매듭꼭지가 달려 있다. 바느질은 겉은 촘촘 한 홈질로 하였으나 안은 시접이 풀려 있다. 안에 몇 올의 머리카락이 있었다. [재질]-공단, 명주, 풀솜 [구성]-겹 [특징]-2007.10.15~16 경기도 광주시 경안면 송정리 출토 / 해남윤씨 윤선언(1580-1628)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