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임진왜란 이후 왕이하 서민까지 두루 입었던 남성의 외출복이다. 유물은 밀창군 이직의 묘에서 출토된 솜누비 중치막이다. 깃은 곧은깃이고 소매가 넓고 끝이 곡선이 생긴다. 겨드랑이 부터 옆자락이 트여, 입었을 떄 안쪽 옷이 보인다. 허리에 가는 띠를 매고 혜를 신었다. [재질]-명주 [구성]- 솜누비 [특징]-1999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출토 밀창군(密昌君) 이직(李樴:1677-1746)묘 출토 유물 / 이직 : 조선 14대 선조 임금의 일곱째 아들 인성군의 증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