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밀창군 이직(李樴:1677-1746)이 수의로 입고 있었던 단령이다. 이직은 조선 14대 선조 임금의 일곱째 아들 인성군의 증손자로 왕실의 가족이다. 유물은 겉감과 안감을 구름무늬 비단[雲寶紋緞]으로 만든 겹 단령이다. 가슴과 등판에 가로38㎝ 세로39㎝의 당상관용 운학흉배(雲鶴胸背)가 달려있다. 옆선에 달린 무는 뒷길로 넘겨 단추로 고정하였다 [재질]-운보문단(雲寶紋緞) [구성]-겹옷 [특징]-밀창군(密昌君) 이직(李樴)묘 출토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