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령포 直領袍 Jing-nyeong(Man's coa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구 분
    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243호
  • 시 대
    조선 1524-1582
  • 크 기(cm)
    길이: 138 화장: 74 품: 115 진동: 40
  • 기 증 자
    단국

[해설]-성주이씨(星州李氏) 대사헌공 이언충의 묘에서 출토된 옷이다. 직령은 조선 중기까지 사대부의 예복이나 외출복으로, 또는 하급관리의 관복으로 입었던 옷이다. 유물은 겉감과 안감을 명주로 하여 사이에 솜을 두텁게 두어 만든 솜직령이다. 깃은 이중깃 형태이며, 길이는 앞이 뒷보다 6cm 짧은 전단후장 형이다. 무는 안팍 이중 주름으로 옆으로 뻗어있다. 옷고름은 짧고 좁게 위아래 2쌍이 달려있다. [재질]-명주 [구성]-솜 옷 [특징]-2000년 4월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산 104-39 출토 / 성주이씨(星州李氏) 대사헌공 이언충(彦忠:1524~1582) 묘 출토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