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삼 赤衫 Jeoksam (Jaket without Lining)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481~1538
  • 크 기(cm)
    길이: 60 화장: 70 품: 75 진동: 35.5 수구: 32.5
  • 기 증 자
    단국

[해설]-조선 중종(中宗) 시기에 통례원 찬의(贊儀) 벼슬을 지낸 정온(鄭溫)의 묘에서 출토된 여성의 홑 적삼이다. 연화무늬의 얇은 비단에 붉은 염료[朱砂]를 사용하여 보살상, 비천상, 다라니경 등의 불교 관련 무늬를 찍어 모양을 내었다. 정온의 부인이 남편의 영혼 영생을 염원하여 특별히 관에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양]-주사(朱砂)로 찍어낸 다라니 무늬, 연화만초무늬 [재질]-연화만초문사(連花唐草紋紗) 다라니무늬 [구성]-홑 옷 [특징]-1995.11.6 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금릉리 출토 / 정온(鄭溫:1481~1538) 묘 출토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