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조선 26대 임금 고종의 손자인 이구의 부인 쥬리아 여사가 입었던 옷이다. 1965년 이구와 결혼할 때 시모인 이방자 여사가 왕실의 옷감으로 만들어 선물한 것이라 한다. 유물은 큰 원형 무늬의 자주색 비단에 노방주 안감을 넣어 만든 겹치마로, 허리 말기는 조끼 허리를 달았다. 삼회장저고리[No.8335]와 한벌이다. [문양]-양태문 [색채]-보라색, 白 [재질]-양단(洋緞), 노방紬, 서양목 [구성]-겹 옷 [특징]-곤지암 장애자 재활원 헨리까 원장편에 기증 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