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깃머리가 약간 꺾어 굴린 모양으로 단령깃을 상징하여 '관딧[冠帶]깃 저고리'라고도 한다. 자라서 양반이 되를 기원하면서 첫돌 때 만들어 입혔다. 유물은 겉은 갑사(甲紗), 안은 생고사(生庫紗)에 다채한 꽃 수(繡)를 놓고 치레한 남아용 저고리이다. 긴고름은 품을 돌려 맬수 있도록 길게 만들고 길상문을 수놓은 수돌띠를 덧대었다. [색채]-남끝동, 자주깃, 홍색 돐띠 오색견사 [문양]-수, 牧丹, 벗꽃, 나리꽃 [재질]-갑사{甲紗), 모시, 생고사(生庫紗), 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