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동자포도문치마] 赤亇 Chima (Ceremonial skirt decoratedwith gold supplementary wef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구 분
    국가민속문화재: 114-1
  • 시 대
    조선 1550
  • 크 기(cm)
    길이: 127 허리둘레: 92.3 치마폭: 440+179.2 1폭 너비: 61.5 기타: 폭수 10폭
  • 기 증 자
    단국

중종의 2녀 의혜공주의 손녀인 청주한씨의 묘에서 출토된 의례용 긴 치마이다. 유물은 연화문단(蓮花紋緞) 바탕에 동자포도무늬 금선단 스란단이 부착된 홑 치마이다. 현재 치마의 반 정도만 남아있다. 스란단은 치마 중간 부위에 28㎝ 너비로 동자포도무늬 두줄이 금선단(金線緞)으로 직성(織成)되어 있으며 치마 끝에도 3㎝너비의 금선단이 직성되어 있다. 입을 때는 앞길을 걷어 올려 허리끈으로 고정하여 입게도며, 앞면은 신발이 보일 정도가 되고 뒤는 길게 늘어진다. [문양]-연화무늬, 동자포도무늬 [재질]-동자포도무늬 금선단, 연화문단(蓮花紋緞) [구성]- 홑옷 [특징]-광주이씨 이언웅(李彦雄: 1550년대)와 며느리 청주한씨(淸州韓氏: 1500년대 후반) 묘 출토 유물 /청주한씨-중종의 2녀 의혜공주의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