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圓衫 Wonsam (Woman's ceremonial robe)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50
  • 크 기(cm)
    길이: 112 화장: 116 품: 47 진동: 25 소매폭: 65
  • 기 증 자
    단국

조선말기 상궁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원삼이다. 검정빛에 가까운 짙은 자색 운문사(雲紋紗)로 만든 홑옷이다. 앞깃이 둥글고 대금(對衿) 형태에 섶이 없으며 옆선이 트여있고 앞뒤 길이가 동일하다. 넓은 소매끝에 홍색과 황색 색동이 달렸으며 그 끝에 20cm 너비의 백색 한삼이 달려 있다. [색채]-백 홍 황 흑자주 [문양]-구름무늬 [재질]-생고사(운문사(雲紋紗)), 본사, 명주 [구성]-홑 옷 [특징]-왕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