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아다리삼작 銀방아다리三作 Eunbangadari-samjak-norigae (Pendant with three main ornament, by the families of SongSi-yeol)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680
  • 크 기(cm)
    길이: 40
  • 기 증 자
    단국

현종대에 재상(宰相)을 지낸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후손 댁에서 전해지는 노리개이다. 나비모양의 띠돈에 파란을 올렸고 방아다리, 장도(粧刀), 문자(文字) 세 종류가 묶여 있다. 방아다리는 길상(吉祥)을, 장도(粧刀)는 호신용(護身用) 겸 장신구(裝身具), 부귀(富貴) 문자는 수를 상징하였다. 노리개를 중심에 두고 위와 아래에 매듭을 맺고, 옥색(玉色), 분홍(粉紅), 자주(紫朱)의 견사(絹絲로) 된 삼색 봉술이 달려 있다. [색채]-옥 분홍 자적 [특징]-왕실반가용(王室班家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