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戰服 Jeonbok(Man's Sleeveless Coa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80
  • 크 기(cm)
    길이: 117 품: 45 진동: 29 고대: 17
  • 기 증 자
    단국

덕온공주 손녀 윤백영(1888~1986)의 부군 유용준(兪容濬)의 것으로 전해지는 전복이다. 쌍용무늬 갑사(甲紗)로 만든 겹 전복이다. 길이가 긴 조끼 형태로, 겉감은 흑색이고 안감은 홍색으로 만들었다. 깃 끝에 2쌍의 단추가 달렸으며 현재 상부의 것 한 쌍만 남아있다. 뒤길 중심선이 아래로 트이고, 양옆선도 짧게 트여 있으며, 진동 끝과 뒤트임 상부 중심점에 박쥐 매듭을 부착하였다. [색채]-흑(黑) 홍(紅) [문양]-쌍용문 [재질]-갑사(甲紗) [구성]-겹옷 [특징]-반가용(班家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