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수 後綬 Husu (Embroided Ornamen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구 분
    국가민속문화재: 제2호
  • 시 대
    조선 1870
  • 크 기(cm)
    길이: 66 너비: 25
  • 기 증 자
    단국

[해설]-조복이나 제복에 부가되는 장식물로서 뒤에 늘이는 띠이다. 유물은 조선말기의 문신 심동신(沈東臣)이 입었던 금관조복 일습[8점] 중 하나이다. 직사각형태의 홍전(紅氈)에 운학(雲鶴)을 수(繡)놓고, 상부에는 금환(金環. 두 개중 하나는 분실)이 달려있으며 아래끝에 청사망을 짜서 늘어트렸다. ㄇ 형태의 백색 대대에 후수와 홍색 드림을 고정시킨 형태이다. [문양]-운학(雲鶴), 무문단, 명주 [재질]-홍전(紅氈) [특징]-반가용 심동신(沈東臣, 1824~?)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