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초의 赤綃衣 Jeokcho-ui (Official's Red Silk Robe)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구 분
    국가민속문화재: 제2호
  • 시 대
    조선 1850년
  • 크 기(cm)
    길이: 91 화장: 99 품: 49 진동: 32 소매폭: 56 기타: 폐슬 42*26
  • 기 증 자
    단국

[해설]-조복을 입을 때 가장 겉에 입는 홍색의 웃옷이다. 유물은 조선말기의 문신 심동신(沈東臣, 1824~?)이 입었던 금관조복 일습[8점] 중 하나이다. 항라(亢羅)로 만든 홑 옷으로, 깃 모양이 목판당코깃형이며 깃, 수구, 겨드랑과 옆선자락에 검은색 선단과 흰색 실선이 장식되어 있다. 깃 아래 가슴 부위에는 직선형 폐슬이 부착되어 있으며 겨드랑 아래로 옆자락이 트여 있다. [직물]-홍칠족항라(紅七足亢羅) 흑오족항라(黑五足亢羅) 백명주(白明紬) [구성]-홑 옷 [특징]-반가용 심동신(沈東臣, 1824~?)) 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제2호(1965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