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短頃壺 Short-necked Jar

  • 소 장 구 분
    고고/미술
  • 시 대
    삼국
  • 크 기(cm)
    높이: 11.1 윗지름: 17.5 굽지름: 7.0 두께: 0.8
  • 기 증 자
    단국

구연단 일부가 결실되었으나 완형에 가깝다. 경질 소성이며, 사립과 석립이 혼입된 점토를 사용하였다. 소성상태는 양호하며, 색조는 회청색을 띤다. 구연부는 직립하다 크게 외반하며, 구연단은 턱을 두고 단을 이룬다. 구연부 내면에는 자연유가 흡착한 후 비산 및 박리되었다. 외면에는 견부에서 동체부 중위까지 자연유가 흡착한 후 비산 및 박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체부에는 지두흔이 확인되며, 외면 저연과 바닥에는 초흔이 확인된다. 저부는 원저에 가까운 평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