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달린굽다리접시 臺附把手附高杯 High-footed cup with two handle

  • 소 장 구 분
    고고/미술
  • 시 대
    삼국
  • 크 기(cm)
    높이: 15.8 윗지름: 17.9 굽지름: 11.3 두께: 0.6
  • 기 증 자
    단국

완형이며, 경질 소성이다. 태토는 사립이 혼입된 정선된 점토를 사용하였다. 소성상태는 양호하다. 색조는 회청색을 띤다. 완신은 완만하게 벌어져 있으며, 상위에 1조, 중위와 하위에 각각 2조의 돌대가 돌려져 있다. 돌대와 돌대 사이에는 파상문을 돌렸다. 완신의 중위에서 하위까지 종방향으로 띠를 붙혀 파수를 달았다. 파수의 너비는 1.7cm이다. 완신에는 부분적으로 초흔과 흑반이 관찰된다. 대각은 나팔상으로 벌어져 있고, 대각에는 장방향 투창을 5개 뚫었다. 각단부는 둥글게 처리하였다. 대각의 높이는 5.8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