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글씨를 연습할 때 사용되던 나무판으로 된 문방구이다. 장방형의 널판 표면에 분을 발로 사용되던 문방구로 조선시대 아동들이 붓글씨를 연습할 때 이용되었다. 양쪽에는 판재를 고정시킨 원통형의 판목이 마련되었다. 다 쓰고 나면 물걸레로 지우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판은 양쪽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으며 붓글씨로 글씨연습을 했던 묵적이 일부있다.
소장품
글씨를 연습할 때 사용되던 나무판으로 된 문방구이다. 장방형의 널판 표면에 분을 발로 사용되던 문방구로 조선시대 아동들이 붓글씨를 연습할 때 이용되었다. 양쪽에는 판재를 고정시킨 원통형의 판목이 마련되었다. 다 쓰고 나면 물걸레로 지우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판은 양쪽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으며 붓글씨로 글씨연습을 했던 묵적이 일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