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書案 Reading table

  • 소 장 구 분
    고고/미술
  • 시 대
    조선 조선후기
  • 크 기(cm)
    가로: 53 세로: 26.1 높이: 25.2
  • 기 증 자
    단국

글을 읽거나 글씨를 쓰는데 사용했던 책상이다. 단순한 문방용구로서의 기능 외에도 사랑방에서 주인과 손님,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위치를 구별시켜주는 역할도 하였다. 이 서안은 앞면에 서랍이 하나 달렸고 4개의 기둥 위에 장식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