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곡식 등의 부피를 재던 사각형의 말이다. 말은 10되의 양으로 ‘모은다’는 의미이다.각 모서리를 사개맞춤으로 끼워 맞춘 후 못질을 하여 고정시켜 만든 말이다. 상부에는 철판을 덧대었으나 부분적으로 부식이 심하다. 모서리 부분에 옆면과 연결되게 대각선 방향으로 손잡이가 달려있다.「明治三十年檢」이란 화인이 찍혀있어서 1897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 면에는 「一斗」화인이 있다.
소장품
곡식 등의 부피를 재던 사각형의 말이다. 말은 10되의 양으로 ‘모은다’는 의미이다.각 모서리를 사개맞춤으로 끼워 맞춘 후 못질을 하여 고정시켜 만든 말이다. 상부에는 철판을 덧대었으나 부분적으로 부식이 심하다. 모서리 부분에 옆면과 연결되게 대각선 방향으로 손잡이가 달려있다.「明治三十年檢」이란 화인이 찍혀있어서 1897년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 면에는 「一斗」화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