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적갈색의 녹유전 편이다. 녹유는 유약의 일종으로 표면에 연유(煉乳)를 시유하여 청색, 녹색 및 황갈색 등을 내는데 사용하였다. 잿물이나 규산에 연단(鉛丹)을 섞고 발색제로 동 또는 철을 섞었다. 소성온도는 700~800도 정도로 저화도의 산화염으로 구웠다. 윗면에만 녹유가 시유되었며 측면으로 흘러내린 흔적이 있다. 단면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형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월곡면 나소리)
소장품
적갈색의 녹유전 편이다. 녹유는 유약의 일종으로 표면에 연유(煉乳)를 시유하여 청색, 녹색 및 황갈색 등을 내는데 사용하였다. 잿물이나 규산에 연단(鉛丹)을 섞고 발색제로 동 또는 철을 섞었다. 소성온도는 700~800도 정도로 저화도의 산화염으로 구웠다. 윗면에만 녹유가 시유되었며 측면으로 흘러내린 흔적이 있다. 단면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형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월곡면 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