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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느낀점
작성자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정인서
날짜 2024.04.13
조회수 40

석주선기념박물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복의 색상이 없고 허름해서 저는 당시의 노비나 낮은 계층의 분들이 입는 옷이라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죽을 때 가장 좋은 옷을 입혀 무덤에 묻히는데, 그 옷을 발췌 해 보면 원래 색이 있던 화려한 색이였지만 , 빛바랜 한복이 됬다는게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그 한복은 오늘날에 결혼식 드레스 처럼 셔링처럼 디자인하고 ,뒷 부분이 길게 되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여러 디자인을 하려하고 현재와 같은 느낌의 디자인을 하려는 선조들의 디자인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한 그때 당시에도 결혼식 한복이 비싸서 대여 해서 입는 점과 한복의 자수가 아들,딸을 많이 낳길 바라는 점과 부부의 금실이 좋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디자인 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본 적색의 한복은 팥색이랑 비슷해 보였는데 정말 미신을 쫓고 외군을 쫓기 위해 동지날 입는 옷이라 하셨습니다. 

동다리는 전쟁에 참여 할때 입는 옷인데, 팔 소매가 빨강 인 이유는  전쟁을 할때 적들에게 피가 묻은 걸 안보이기 위해 그렇게 디자인을 했다는 선생님을 말씀을 들으며 그때 당시에도 그냥 디자인하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필요한 디자인을 했다는 게 놀라을 따름 이였습니다.





또 다른 것에 대해 애기해보자면 , 당시에 영조가 사치 금지령을 내려 인모를 깍아 가발이나 장식품을 만드는게 아닌 목제를 이용해 머리 장식구를 만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났을때  새 옷은 화학물질이 있어 병이 걸릴 확률이 더 높기에, 그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분의 옷을 가져와 백색의 아기 옷을 만든 다는 점과 그 옷이 백색인 이유는 장수하라고 백색을 이용한다고 하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이리자 선생님의 한복 전시회에서는 선생님의 업적과 디자인한 한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다양한 시도와 그리고 금색자수를 사용하기 위해 직접 알아보며, 거의 최초로 옷에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고, 남은 원단을 이용해 만든 한복과 먹을 이용해 한글을 적어 만든 최초의 시도의 한복이 너무 멋지고 그런 발상에 대해 되게 멋지게 생각하며 전시회를 봤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기념관에서 선생님 말씀과 함께 들으니, Dk로드맵에서 보러갈을 때와 다르게 더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알게된거 같아 더 좋았던 기회 였던 거 같습니다!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며  새로운 알게된 지식을 통해 그냥 디자인하기 보단 한번 더 생각해보며 지혜가 담긴 디자인을 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남들이 생각하기에 조금 더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해 나아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많은 걸 느끼게 이런 기회 제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