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선 기념 박물관에선 우리나라의 전동 옷들과 이리자님이 디자인한 옷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석주선님은 기록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게 항상 모든 것을 기록하셔서 지금의 우리가 그것을 배우고 전해들을 수 있게 된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리자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의상을 만들어 세계미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년에는 눈이 안좋아지셨는데도 옷을 만들고싶으신 마음에 옷의 조각조각을 모아 만드셨다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석주선 선생님과 이리자 선생님의 기록을 통해 저도 앞으로 제작품들을 기록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기록하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것을 중요하다고 배웠었는데 모든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하기때문에 내 역사도 내가 기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