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과 디자인컨스트럭션 1분반 32224858 하태현 입니다. 지난주에 현장체험으로 감상하고왔던 이리자 전시회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먼저 처음에는 이리자라는 분은 솔직히 처음 들어보았고 무었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업적들이 무엇이 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초창기 패션디자이너 심지어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한복을 디자인하신 분이라는것을 듣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당시에 우리나라가 경제 침체기일때 서양에서나 할법했던 패션디자인을 그시기에 했다는것에 한번 놀랐고 유교사상이 굉장히 심했던 그 당시에 양식의복이아닌 우리나라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디자인 했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찬찬히 이리자 선생님이 디자인하신 옷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그당시 세계화가 안되어있던것과 우리나라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복들을 하나하나 설명하시는데 외국의 패션쇼에서 수상한 옷들이 정말 많았고 한복을 가지고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선것을 듣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나 올림픽의 오륜기를 옷에 녹여 자연스럽게 디자인한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봤던 한복들은 전부다 거의 전통을 중요시하고 특유의 우리나라의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 오륜기를 이용한 디자인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사람이 봐도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패션디자이너중 한분인 이리자 선생님의 직접만드신 작품들이 단국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것이 정말 신기했고 멋있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자신의 끼와 재능을 살려 대표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되셨다는것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이리자 선생님처럼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