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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 기념 박물관 소감문
작성자 패션산업디자인과 황금진
날짜 2020.11.21
조회수 1,047

패션디자인1, 2, 32175015, 황금진 


석주선 박물관을 3년만에 다시 다녀오게 되었는데 많이 바뀐 모습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교양과목으로 석주선 박물관 소속이신 최연우 교수님의 '조선 왕실의례와 복식'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나온 사진 자료들을 실제로 보게되니 반가운 마음으로 잘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여성 혼례복인 녹원삼으로, 인생에서 가장 화려해야 하는 날에 입어야하는 예복입니다. 이와같이 알고있는 복식들을 박물관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견학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곤룡포들의 형태들을 보았는데, 앞으로 만들어 나갈 패션디자인 수업의 기말 제출 과제물로 곤룡포에 영감을 받은 점프슈트를 제작할 예정인 학생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기였던 3학년들의 현대적인 신발 해석 프로젝트들은 너무 자랑스러울 정도로 멋있었고 저 또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석주선 박물관 견학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혜승2020.11.23 19:21:49

금진이가 보는 박물관의 전시는 좀 다르겠구나... 3학년들의 현대적인 신발 해석 프로젝트들은 너무 자랑스러울 정도로 멋있었고 저 또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 받았다니...내년 전시가 더더더 기대되는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