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선 박물관을 다녀온 후
우리나라 전통 신은 신발의 형태에 따라 구분을 한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전통 신은 사람이 직접 만들었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전통 신을 보고 만들어 보려 하였으나 옛 선조들의 바느질 기술을 따라갈수 없어 똑같이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두꺼운 가죽. 장식품 등을 어떤 방식으로 직접 손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게 되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또 전통 신발중 하나인 짚신이 시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면서 만들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점점더 많이 짚을 꼬아서 촘촘히 만든것이 전시된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많은것을 다시 한번 배운 것 같습니다.
알고 있던것과 몰랐던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 이였고, 앞으로 더 넓은 시각으로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볼수 있던 전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