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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 이리자 한복 전시회 감상문
작성자 패션산업디자인학과 남예원
날짜 2022.06.13
조회수 497


   매번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가보지 못한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방문하여 이리자 한복 전시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k-pop이 유명세를 얻으면서 한복을 리폼하여 무대 의상으로 입는 가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세계의 이슈가 되는 그들이 입은 한복을 보고 한 번 쯤 한복에 대하여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제 작은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평상시 전통 한복보다 생활 한복 또는 리폼 되어있는 한복을 자주 보다 전시회의 한복을 바라보니 영롱하고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패턴이 옛날 전통의 느낌만이 아닌 세련됨을 풍기는 것 또한 전시회 안에 있는 동안 저의 집중력을 높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초반 한국식 마네킹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았던 마네킹의 모습과 차이점이 있어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복 고유의 디자인과 곡선이 주는 부드러움은 일상에서 잘 느낄 수 없는 멋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선하고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색채의 한복을 보며 색의 조화, 채도 등 색을 보는 재미도 있었던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관람한 후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훗날 아무리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낸다고 해도 고유의 전통 복식을 잊고 깨버리는 것이 아닌 은은하게 항상 기억하고 전통 복식의 위엄을 느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