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한국 전통 복식과 그와 관련된 학문연구를 선도하고 학술 성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83년부터 발간해온 학술지 ’한국복식‘이 2019년 한국연구재단(KCI)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복식‘은 지난 30여년 간 한국 복식 연구 분야의 전문성과 정체성, 그리고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 학술발표, 학문 분야 간 협력, 해외 우수 연구 교류를 통해 학술지의 발전과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평가받아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복식‘은 문헌연구뿐만 아니라 복식 유물에 대한 심도깊은 연구를 제안하고 진행하여 박물관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를 통한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한국복식‘은 2015년 이후 연 2회(5월과 12월) 발간되고 있으며, 권위있는 각계의 학자뿐 아니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복식‘에 논문을 투고하시고 심사하시고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연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전문학술지로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투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4일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한국복식‘ 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