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마 赤亇 Chima(Skir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현대(광복이후) 1960
  • 크 기(cm)
    길이: 139 허리둘레: 111 치마길이: 112.8 치마폭: 269 1폭 너비: 90 고름: 71.5X3.2, 2.1
  • 기 증 자
    단국

조선 26대 임금 고종의 손자인 이구의 부인 쥬리아 여사가 입었던 옷이다. 큰 원형 무늬[陽太紋]의 남색 갑사에 옥양목 안감을 넣어 만든 겹치마이다. 겉면의 도련을 자적색 갑사 선단으로 마무리한 후 '壽 福' 자 은박을 찍어 장식하였다. 허리에는 조끼 말기를 달았는데, 허리 양쪽에 끈이 통과할수 있도록 창구멍을 내어주었다. [문양]-양태문(陽太紋), 수(壽), 복(福) 은박 [구성]-겹 옷 [특징]-곤지암 장애자 재활원 헨리까 원장편에 쥬리아 여사가 기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