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덕온공주 손녀 윤백영이 손수 만들어 손자(孫子)에게 입혔던 홑 두루마기이다. 무늬있는 사[紋紗]직물로 만든 홑 옷이다. 색동이 달린 소매에는 안감을 넣어주어 겹으로된 상태이다. 몸판은 안감이 없으며 섶, 도련의 시접 부분을 넓게 접어 선단으로 마무리하였다. [색채]-자적(紫赤),유록(柳綠) 홍 황 남, 색동 [재질]-생고사(生庫紗), 갑사(甲紗), 관사(官紗) [구성]-홑 옷 [특징]-반가용 / 윤백영(1888~1986)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