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끼저고리 赤古里 Jeogori (Woman's jacket worn for summer)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90
  • 크 기(cm)
    길이: 20.5 화장: 66.5 품: 40 진동: 17
  • 기 증 자
    단국

덕온공주의 손녀 윤백영이 입었던 여름용 겹저고리이다. 겉감과 안감을 풀먹여 다듬이한 고운 명주를 사용하여 깨끼 형식으로 손 바느질하였다. 깃은 완만한 당코깃형이며 옆선 길이가 0.7㎝ 정도로 짧아서, 입었을 때 가슴이 드러날 정도의 길이이다. [재질] - 모시[紵] [구성] - 홑 옷 [특징] - 반가용(班家用) 윤백영(尹伯榮:1888~1986)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