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순조 임금의 막내딸 덕온공주가 입었던 하절기용 홑당의이다. 당의는 왕실이나 사대부가 여인이 치마 저고리 위에 덧입는 소례복(小禮服)이다. 유물은 두록색 도류사(桃榴紗)로 만들었으며 옷 전체에 '수복(壽福)' 무늬 금박이 찍혀있다. 깃은 끝이 다소 각진 당코깃형이며 동정과 거들지는 명주(紬)를 다듬이 하여 사용하였다. [재질]-도류문사(桃榴紋紗). 명주. 수복(壽福)금박 [구성]-홑옷 [특징]-왕실용 덕온공주(德溫公主:1822~1844) 유물 / 중요민속문화재 제2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