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유물
| 2025년 11월 : 애창가요명곡집 愛唱歌謠名曲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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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2025년 | ||||||||||||||||
| 작성자 | 학예연구실 | ||||||||||||||||
| 날짜 | 2025.10.31 | ||||||||||||||||
| 조회수 | 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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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집_ 유석룡(柳錫龍) 발 행_ 윤은용(尹殷鏞) 발 행 일_ 1946.11.5. 등록번호_ S524371 청구기호_ 연민 781.63 유277ㄱ
1946년 발행된 애창가요명곡집은 「애국가」를 시작으로 「독립행진곡」, 「봉선화」, 「아리랑」, 「아리랑 낭낭」, 「오빠는 풍각쟁이」, 「목포의 눈물」,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청춘야곡」 등 78곡이 수록되어 있다.
「독립행진곡」은 1946년 박태원이 작사하고 김성태가 작곡한 노래로 1946년 2월, 조선국민음악연구회가 편집하고 발행한 해방기념 애국가집에 처음 수록되었다. 평범한 장조 5음계의 행진곡으로 광복의 감격과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과 실천의 독려를 담고 있다. 이른바 ‘해방가요’의 하나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1990년대 중반까지 대학생에게 민중가요로 살아남았다.
「아리랑」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우리 민족의 노래로 여전히 애창되고 있으며,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94년 고종은 밤마다 광대들을 불러 새로운 노래 「아리랑타령」을 부르게 하였다고 하며, 이후 아리랑타령은 「Ararung」(1896), 「어르렁타령」(1912), 장안사의 「아리랑」(1918), 영화 「아리랑」(1926), 「신아리랑」(1930) 등으로 변용되어 전래되었다.
일제강점기 아리랑 노래 가운데 선우일선의 「그리운 아리랑」, 「즐거운 아리랑」, 장일타홍의 「아리랑의 꿈」, 김선영의 「아리랑 세상」, 백난아의 「아리랑 낭낭」, 김용환의 「꼴망태 아리랑」, 이화자의 「아리랑 삼천리」, 백년설의 「아리랑 만주」, 김봉명의 「아리랑 술집」 등이 알려져 있다.
이처럼 아리랑은 전통민요, 신민요, 대중가요, 가곡으로서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우리의 노래가 되었다. 애창가요명곡집에는 「아리랑」 이외에 1937년 처녀림(반야월, 박영호)이 작사하고 김교성(金敎聲)이 작곡한 「아리랑 낭낭」과 고일출(高一出)이 작사하고 나석기(羅奭基)가 작곡한 「강남아리랑」 등 신아리랑이 수록되어 있다. 애창가요명곡집에 수록된 노래들은 우리 민족의 애환과 희망을 담고 있다. 또 우리 민족 모두의 삶에 큰 힘이 되었고, 여전히 우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대의 유행가는 누군가의 ‘애창곡’이 되었고, 음악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인간애를 공감케 하는 힘이 있는 것처럼 지금 아리랑에서 출발한 우리의 노래는 세계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K-Pop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
한편,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는 음악의 힘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가곡을 들으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특별전 ‘한국 가곡을 들으셔’ 한편,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는 음악의 힘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의 가곡을 들으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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