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애기능 문관석배면조식 楊平 애기陵 文官石背面彫飾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조선
  • 크 기(cm)
    가로: 74 세로: 180
  • 기 증 자
    단국

양평 애기릉 문관석의 조복을 착장한 뒷모습이다. 조복의 상(裳)자락이 아래에 보이며 그 위로 허리에 후수를 착용해 늘어뜨렸다. 허리에는 대(帶)를 착용하고 양 옆에 패옥을 길게 늘어뜨렸다. 조복(朝服)은 조선시대 문무백관의 예복으로 대사(大祀), 경축일, 원단(元旦), 동지, 진표(進表) 등에 착용하였으며 양관(梁冠) · 적초의(赤綃衣) · 상(裳) · 중단(中單) · 폐슬(蔽膝) · 대대(大帶) · 혁대(革帶) · 폐슬(蔽膝) · 말(襪) · 혜(鞋) · 홀(笏)이 일습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