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대공덕주 영월신씨 송덕비(전,후) 舍那寺 大功德主 寧越辛氏 頌德碑(前,後)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현대(광복이후) 1973년
  • 크 기(cm)
    가로: 96 세로: 160
  • 기 증 자
    단국

사나사 중건불사 대공덕주의 공적을 찬양하는 송덕비이다. 비는 장방형의 대좌와 비신, 옥개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신 전면에는 "당사대공덕주영월신씨송덕비(當寺大功德主 寧越辛氏 頌德碑)"라고 쓴 비명을 종서로 적었고 뒷면에는 사나사가 신라 경명왕 때에 창건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걸쳐 재건과 중수를 하던 중 6.25전쟁 때 소실된 것을 영월신씨가 재건하고 보수하여 그 공덕을 기념하기 위해 비를 세웠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