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1983년 단국대학교 학술조사단의 정토사지 발굴조사 때 수습한 기와편이다. 사각형 안에 만(卍)자문을 4개씩 집합하였으며 2조의 육각형 돋을 선을 만든 후 그 안에 개천사(開天寺)라는 명문을 각각 양각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권40 충주목 '산천조'에는 정토사(淨土寺)를 일명 개천사라고 하였는데 산명(山名)과 사명(寺名)을 통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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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단국대학교 학술조사단의 정토사지 발굴조사 때 수습한 기와편이다. 사각형 안에 만(卍)자문을 4개씩 집합하였으며 2조의 육각형 돋을 선을 만든 후 그 안에 개천사(開天寺)라는 명문을 각각 양각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권40 충주목 '산천조'에는 정토사(淨土寺)를 일명 개천사라고 하였는데 산명(山名)과 사명(寺名)을 통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