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비음기는 낭공대사의 법손(法孫)인 순백(純白)이 짓고 썼다. 대사의 제자인 양경(讓景)과 윤정(允正)에 대해 길게 소개한 후 비문의 찬자인 최인연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낭공대사께서 입적하셨을 당시에 세상이 어지러워 비석을 세우지 못하다가 광종 때에야 비로소 비석을 세우게 되었다는 내용과 비의 건립과 고나련된 담당 승려와 각자, 삼강직 등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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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기는 낭공대사의 법손(法孫)인 순백(純白)이 짓고 썼다. 대사의 제자인 양경(讓景)과 윤정(允正)에 대해 길게 소개한 후 비문의 찬자인 최인연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낭공대사께서 입적하셨을 당시에 세상이 어지러워 비석을 세우지 못하다가 광종 때에야 비로소 비석을 세우게 되었다는 내용과 비의 건립과 고나련된 담당 승려와 각자, 삼강직 등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