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개국공태대각간흥무왕신성비(전) 新羅開國公太大角干興武王神聖碑(前)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현대(광복이후) 1957년
  • 크 기(cm)
    가로: 141 세로: 214
  • 기 증 자
    단국

충북 진천 길상사 내에 세워진 흥무대왕으로 추존된 김유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비이다. 진천은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곳이며 길상사는 삼국통일을 완수한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김유신 관련 유적이 다수 존재한다. 1957년에 세워진 이 비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하였다. 이선근(李瑄根)이 글을 짓고 후손인 김만희(金萬熙)가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