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신건부도갈사(전,후) 完州 松廣寺 新建浮屠碣詞(前,後)

  • 소 장 구 분
    탁본
  • 시 대
    조선 조선후기
  • 크 기(cm)
    가로: 66 세로: 226
  • 기 증 자
    단국

終南山 禪宗 大伽藍 松廣寺 新建浮屠碣詞, 앞, 뒷면 송광사 경내에서 북쪽으로 약 130m 떨어진 부도밭에 세워져 있다. 이곳에는 벽허당, 벽파당 자찰대사 부도를 비롯해 역대 스님들의 부도를 봉안하고 있는데 16기의 부도와 신건부도갈사, 한계부도비를 3열로 모아 놓았다. 신건부도갈사(新建浮屠碣詞)는 최근에 시멘트로 대석을 구성하여 상면에 비좌를 마련하였고 비신을 안치하였다. 비신은 상단이 원호를 이루고 있어 개석은 처음부터 없었고, 후면의 마멸이 심하다.